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AMD 자낳대 시즌 2 (문단 편집) === 남원 게이밍 ([[소우릎]] 팀) === [include(틀:남원 게이밍 자낳대 6회)] [[AMD 자낳대 2019 파이널|이전 대회]]와 비슷한 구도로 큰 투자는 아끼면서 비교적 구멍없는 팀을 만들었다.[* 경매 이전에 티어 높은 선수를 뽑는 것보단 가성비 픽 위주로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자낳대 사상 최초로 남자 선수가 1명 뿐인 청일점 팀이 완성되었고 팀원이 꾸려지자마자 남자가 한 명(one)이라는 뜻의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남원 게이밍]]'''으로 팀명을 정하고 아이디도 맞췄다.[* 남성 참가자는 총 13명이고 여성이 7명인데, 여성 총 4명이 한 팀에 몰렸다. 나머지 팀은 모두 남4여1 구성으로 팀이 꾸려졌다.] '''1일차''', 인간젤리 팀과 첫 날 스크림에서 상대 미드 악어에게 처절하게 밀리며 2패를 기록하고 시작했다. 자체 피드백에서 미드라인의 뇌절과 정글의 산만함이 지적되었다. 이어서 매드라이프 팀과 스크림을 해서 1승 1패를 했다.[* 1승도 매드라이프 팀의 거듭된 뇌절을 이긴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진 경기나 다름 없다는 평가다.] 일단 첫날인지라 소우릎 감독도 많은 피드백을 하지는 않았다. 다만 해산 직전에 미드인 백설양과 원딜인 루밍쨩의 라인을 서로 바꿔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안하여 다음날은 원딜 백설양, 미드 루밍쨩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백설양도 원래는 원딜을 주로 했었고 루밍쨩 역시 미드를 주로 돌렸었다. 다만 백설양은 원딜을 안한지 한달이 넘었고 루밍쨩은 5개월 넘게 안한게 변수이긴 하지만 소우릎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루밍쨩을 뽑았기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루밍짱이 미드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로 스왑할지는 미지수다.[* 아무래도 다른 라인에 비해 미드가 밀리면 그대로 게임이 터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고 말했었다.] 해산 이후, 도현은 BCT때 봇 코치를 봐주었던 피글렛에게 다시 한번 코칭을 부탁하였고 피드백을 받았다.~~등장하자마자 AI에게 솔킬따인게 사람ㅅㄲ냐고 대차게 까였으며 산책형 정글러 등의 칭호도 부여받았다~~ 루밍쨩은 노마이크로 자신의 과거 영상을 참고하며 미드라인 테스트를 돌렸으며[* 소우릎이 다음날 연승전이 있어서 연승전이 끝난 이후 미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생각이라고 한다.], 바텀 듀오 백설양과 루다 역시 호흡을 맞춰보았다. 백설양의 루다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 방송이 다 꺼진후 도현과 소우릎이 정글 서폿 듀오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반적으로 HPX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인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캐리 라인이 없고[* 탑은 팀의 밸런스를 위해 탱챔 위주로 가고 있으며 원딜 또한 폭발적인 딜보다는 유틸형 원딜 위주로 플레이해서 결국 티어가 가장 높은 미드와 정글이 캐리 라인을 해줬어야 했으나, 정글은 캠프 도는 것 부터 애를 먹었으며 미드는 잘 크다가도 한순간의 뇌절플레이로 잘려나갔다.] 메인오더 역인 백설양의 기복이 너무나 큰데다 잘 성장해도 뇌절로 말아먹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또한 오더의 비중이 백설양에게만 쏠려있는 모습도 나왔다.[* 도현이 가끔 오더하긴 했으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다.] 스크림 전적 1승 3패. '''2일차''', 스크림에 앞서 소우릎이 스베누 인맥을 필두로 코치진을 물색하였고, 방송에 안나온다는 조건 하에 [[플로리스]]를 정글 코치로 영입했으며, [[리헨즈]]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미드 코치로 사신에게 연락을 해두긴 하였으나 탑 미드까지는 소우릎 자신이 봐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원딜의 경우 백설양이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본인이 희망하지 않으면 원딜 코치는 따로 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 날 플로리스는 도현에게 정글링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했으며 감독인 소우릎에게 정글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또한 아직 코치 제의를 수락하지 않은 리헨즈도 롤챗을 이용하여 몇몇 부분을 짚어주었다.] 저녁 8시부터 인간젤리팀과 스크림을 진행해 1승씩을 나눠가졌다. 1차전에서 루밍쨩과 백설양의 포지션 스왑은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도현의 킨드레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차전에서 레드진영에서의 코딩이 덜 된 한계가 나타났고, 상체 한타싸움 직전 정보전에서 밀려 유리한 구도를 놓치고 오히려 한타에서 압살당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보강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11시부터 매드라이프팀과 스크림을 진행했다. 1, 2차전에서 바텀차이를 보여주며[* 특히 2차전은 초반 상체가 심하게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콜을 토대로 한 백설양의 오더로 승리를 따냈다.][* 백설양 왈 스크림 전에 유튜브로 게임 운영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 왔다고 하였고 소우릎과 플로리스는 2차전 승리의 주역으로 백설양의 오더를 꼽았었다.] 낙승을 거둔 이후 3차전에서는 전라인 실험픽을 진행했으나 상대에 압살당했다. 3차전 서렌 이후 3일차는 개인 연습을 하자는 말 외에는 별다른 피드백 절차 없이 도현, 루밍을 제외한 전원 칼방종.[* 이때가 익일 새벽 3시를 넘어선 시점이었다.] 이날 스크림에서 루밍쨩은 원 포지션인 미드로 가서 플래티넘 1인 악어를 상대로 라인전을 반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에 기여하였으며 백설양은 원딜에서 폭발적인 딜을 넣으며 한타때마다 활약하였다. 도현은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볼리베어로 전날보다 좋은 활약을 해주었고 박옥자누나, 루다도 탱커챔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더 측면에서도 백설양과 도현의 정리가 어느 정도 이뤄졌다.[* 대회 경험이 많은 백설양이 메인 오더 롤을 맡기로 했다.][* 도현이 오더 불이행을 몇번 했었으나~~존싸없~~ 소우릎의 지적 이후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감 떨어진 탑과[* 자낳대 직전에 참여했었던 발로란트 대회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자신을 가축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리고 똑같이 발낳대를 나갔는데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는 이춘향은 사람이 아니라 AI~~], 개념정립이 덜 된 정글러, 버틸 수 있는 미드[* 단 주챔을 들었을 때 이야기][* 챔프폭이 넓은 악어와 다르게 밴당할 시 기량이 떨어질 것을 걱정했다.], 파괴력있는 바텀조합 찾기 등 각 라인별로 과제가 명확히 드러나기도 했다. 이날 스크림 전적 3승 2패. '''3일차''', 휴식일로 백설양을 제외하고 전원 방송을 하지 않았다. 감독 소우릎은 탑 박옥자누나에게 개인 강의를 진행했고, 루밍쨩은 소우릎과 플로리스에게 미드 과외를 따로 받기도 했다.[* 자신의 챔프폭에 룰루를 추가시켰는데, 4일차 스크림에서 활약하면서 대회에 써먹을 수 있는 카드를 하나 더 늘렸다.] '''4일차''', 저녁 9시부터 JD게이밍과 스크림을 진행했다. 다만, 원딜인 백설양의 연락두절로[* 사유는 늦잠.] 인해 감독인 소우릎이 대타로 참여하였는데 1차전은 몇 수 위의 오더 실력을 보여주며 압승했다. 치킨 2마리에 설득당한 리헨즈가 잠시 합류하여 루다에게 짧게 판테온 동선과 템트리 등에 피드백 해주었다. 2차전은 소우릎이 일부러 딜링을 줄이고 덫에 다 걸리는 동안 도현의 오더를 중심으로 나머지 팀원들이 한타때마다 승리를 따내며 승리했다. 2경기 도중 백설양이 나타났고, 3차전은 백설양이 합류한 스크림을 진행했다.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잘 풀리는듯 보였으나, 백설양 중심, 팀원 자아를 상실하는 오더가 나오고, 팀원간 소통이 앞경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미드룰루로 미드 라인전을 무난하게 가고 한타에서 룰루의 서포팅을 받은 원딜과 정글의 파괴력이 상당했기에 소우릎의 미드룰루 조합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스크림 피드백 과정에서 인게임 소통, 정보공유, 끊임없이 할 일을 생각하며 한 팀으로서 게임을 운영해나가기,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 자체 피드백 금지 등의 중요성을 팀원들이 인지하게 되었다. 식사 이후 귀살대와 스크림 2경기를 진행하여 전승을 거뒀다. 팀원들의 콜이 살아났고, 전반적으로 팀의 색깔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글러의 피지컬 활용도와 바텀듀오의 조합폭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재확인한것 역시 고무적. 다만 탑의 경우 오른이나 볼리베어가 아닌 다른 챔피언 사용 시 활약이 저조한 편이며[* 특히 이전까지 잘 다루었던 모데카이저를 택할 시 경기력이 좋지 않은 편이다.], 미드의 경우 현재 자신이 꺼낼 수 있는 챔피언들이 모두 ap 챔피언인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판테온을 다룰 수 있긴 하지만 미드 판테온은 메타와 안맞아서 감독이 불허했다. 다른 ad 챔프 연습에 대한 의견을 밝혔지만 이 역시 감독이 불허했다.] '''5일차''', 저녁 10시경부터 시청자들을 상대로 연습게임을 3판 진행하며 합을 맞췄다. 익일 새벽 1시 30분부터 귀살대와 스크림을 진행하였고 1승 1패로 마무리 지었다. 앞서 4일차에 지적됐던 소통 문제는 루다를 중심으로 잘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귀살대와의 1차전에서 도현이 말렸을때와 백설양이 한타때 최전방에서 뇌절할 기미가 보였을때 모두 루다가 조율하여 초반의 불리했던 흐름을 뒤집어서 승리를 가져왔다.] 중요 쟁점은 사일러스를 써먹을 수 있는지와 미드 ad 가능성이었는데, 탑 사일러스[* 상대가 오른을 가져갈 경우, 오른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픽의 필요성을 느껴서 시도해봤다.]는 연습게임에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으나 소우릎의 오른과의 1대1에서 완패를 당하며 졸업했고, 정글 사일러스[* 사일러스 정글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픽이나 도현이 잘 할 수 있다고 계속해서 어필하였고, 플로리스 역시 안쓰고 후회할바에 스크림에서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라고 조언하여 소우릎이 허락했다.]는 귀살대와의 2차전에서 패배의 원흉이 되며 졸업하였다. 미드 ad의 경우, 세트를 시도했는데, 숙련도 문제가 있어 솔랭에서 경험을 쌓은 뒤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림 직후 도현과의 듀오랭에서의 세트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백설양을 제외한 모두가 솔랭 연습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서[* 탑은 발로란트 대회때는 휴방때도 연습하고 학원도 쉬면서 연습했었으나 이번에는 솔랭을 2~3판밖에 안 했다. 정글도 스크림 끝나고 솔랭 1~2판으로 하면서 솔랭 마인드로 회귀했다. 미드와 서폿은 오전 방송이다보니 새벽까지 하는 스크림으로 패턴이 바뀌면서 솔랭을 거의 하지 않았다.] 스크림이 끝난 후 미드 정글 듀오와 바텀 듀오는 각자 듀오랭을 진행했고, 탑은 오른 대처법 실험 및 탑 라인전 연습을 위해 솔랭 대신 소우릎이 1대1로 가르쳤다. '''6일차''', 백설양의 성대결절[* 팀원인 루밍쨩의 발언에 의하면 목 상태가 굉장히 심각한 것 같다. 이 문제로 인해 백설양은 자낳대가 끝나는대로 트위치는 한달간 휴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감독 소우릎이 백설양 오더 비중을 낮추려는 시도가 나름대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도현의 서브오더와 루다의 상황정리가 도움이 되고 있다.] 저녁 10시, JD게이밍과의 스크림을 앞두고 백설양, 루다 등 멤버들이 각자 솔랭 연습을 진행했다. 백설양은 건강 문제로 노마이크로 1경기에 임했고, 2경기부터는 백설양이 빠지고 [[감블러]]가 대신 참여했다. 1경기는 2원딜 + 미드 룰루에 한타 때 케넨의 활약으로 승리했으나, 2경기는 매우 유리했던 게임을 연거푸 오브젝트를 뺏김과 함께 거듭된 뇌절로 역전패했다. 3경기 역시 접전인 상황에서 거듭되는 실수로 패하며 총 1승 2패로 스크림을 마무리했다. 특히 15분을 넘기고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귀신 같이 망하는 그림이 벌어지며 '''15분 담원'''이라는 굴욕적인 말도 나오고 있다.[* 백설양이 없는 상태에서 전체 판을 짜는 오더가 전혀 없었다. 메인오더인 도현은 자신의 실수가 나오면 말수가 없어졌고, 그나마 루다가 계속 질문식으로 판을 풀어갔다.] 새로 시도한 탑-미드 세트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서포터 판테온의 후반 활용도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저티어 서포터 판테온의 라인전 이후 흔히 보이는 문제점이 보였는데, 백설양의 오더 부재가 이를 부각시켰다. 또한 판테온에 대한 코칭이 부족했었다. 이 점은 소우릎 본인도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박옥자의 오른도 거듭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초반에 러너의 모데를 상대로 솔킬을 따냈으나 너무 업된 것인지 체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모데에게 들이대며 솔킬을 따였다. 이후 cs 격차도 벌어졌으며, 성장한 모데는 한타때마다 대활약하며 패배하였다.] 스크림 이후 트수들과 연습 2게임을 진행했다. 감독 소우릎이 아펠리오스를 잡았는데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펠리오스를 단 한번도 다뤄본 적이 없긴 하다. 저번 인간젤리 팀과의 스크림에서 백설양 대타로 꽤 다뤘던 카이사와 이즈리얼을 픽했다가 너무 쉽게 이겨버려서 밸런스 조절을 위해 한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챔피언을 선택했으나 결과는...] 열받은 백설양이 두번째 경기에 다시 복귀했다. 이때 상대 서폿 판테온의 지속적인 개입과 백설양 오더 부재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다.[* 이 부분은 4강전 상대인 침착맨의 판테온과 연습게임 상대 판테온의 실력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연습게임 판테온 본인 피셜 사실상 판테온 원챔이라서 사용법에 대해 익숙하다고 하였다.] 2경기에서는 초반에 말린 경기 치고는 잘 따라갔으나 결국 오더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백설양의 목 상태 문제로 오더를 맡지 못해서 도현이 사실상 메인오더가 되었는데, 정작 경기에서는 백설양의 자아가 우선적으로 발현되며 도현과 갈리는 상황이 여러 번 나왔다.[* 첫 번째 상황은 용 싸움에서 상대가 용에 2텔을 썼는데 백설양은 4:5를 싸웠어야 했다고 채팅을 쳤고, 도현과 이후 피드백에서 소우릎은 텔을 보자마자 빼는게 맞았고, 미드 정글을 못 간다고 했다. 백설양이 상대 피가 없다고 했지만 그건 물려서 싸우다가 딜을 넣는 과정에서 상대 피가 빠진 것이지 처음부터 싸울 각은 아니었다. 두 번째 상황은 한타 대승 후 정글을 정리한 그레이브즈가 집을 간 타이밍에 인원 분배를 하는 사이 세 명이 미드에 깊게 들어갔다가 물려버렸고, 도현은 물린 인원을 버리고 빼자고 했으나 갈리오가 텔을 타고 뺄 수 없다고 해서 한타가 벌어졌다. 다행히 뒤늦게 온 그레이브즈가 쓸어 담으면서 대승을 하긴 했으나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다.] 연습이 끝난 후 도현과 소우릎은 따로 듀오랭을 돌렸다. 희망적인 부분은 사실상 다이아인 악어를 상대로 솔킬을 낼 정도로 선전하고 있는 루밍쨩과 소우릎이 원하던 모습이었던 팀원 모두가 생각하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형 오더를 루다가 잘 해내주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계속해서 지나치게 호전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는 탑과 한타 때마다 팀원들이 오더에 집중 못하고 뇌절성 플레이를 하는 점[* 도현이 이 문제에 대해 피드백 시간에 얘기를 꺼냈으며 오더가 잘 안들릴 경우 서로 외쳐주기로 하였다.] 및 게임 시작 후 15분까지는 잘하다가 15분만 지나면 생각없이 플레이하면서 망하는 점은 고쳐야 할 부분이다. '''7일차''', 이른 오전 루밍쨩이 개인연습을 하자 소우릎이 3시간 정도 미드 코칭을 해주었다. 오후에는 각자 솔랭 연습을 진행했는데, 백설양만 방송을 켜고 진행했다. 루다는 초저녁에 방송을 켠 뒤 솔랭 판테온 연습을 두 판 진행했는데, 이날 방송 직전에 백설양의 주선으로 구해진 코치인 빌드[* 손범진(Build), 전 [[I Gaming Star]],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Griffin]] 출신]에게 판테온과 서포팅 전반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트위치 시청자와의 스크림에서는 백설양의 성대관리로 인한 오더공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전체 게임에서의 판단이나 콜링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오더공백은 대회 당일 백설양이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소될 예정이다.] 3판 진행하여 전패했으며 피드백 전반과 밴픽, 소통부재 등 패배가 누적되며 팀 전체의 사기가 저하된 모습을 보였다. 대회 당일 이를 얼마나 극복해낼 것이지와 백설양 오더의 효과가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강전 당일''', 다른 팀들이 5시 전후로 방송을 켜고 마지막으로 합을 맞춰보는 모습을 보인 것과는 달리 6시에 박옥자누나가 방송을 켠 것을 시작으로 하나 둘씩 방송을 켜기 시작했다. 자낳대 방송에서 팀 로고가 공개되었는데, 감독 소우릎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